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라이언 와이스(27)가 데뷔전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와이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4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와이스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는 오르지 못했고 마이너리그 5시즌 통산 132경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17승 14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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