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 ‘컬리나우’ 떴다…서울 일부부터 주문 1시간만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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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커머스 ‘컬리나우’ 떴다…서울 일부부터 주문 1시간만에 배달

컬리는 이번 컬리나우 론칭으로 그간 컬리를 이용해왔던 고객은 물론 컬리를 사용해보지 않은 2030세대에도 ‘컬리온리’의 HMR 상품 경쟁력과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모두를 포함한 뷰티 브랜드 구색, 고품질의 컬리 생필품 등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컬리나우의 최소 주문 금액은 1만5000원이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을 적용한다.

이정언 컬리 서비스혁신 담당자는 “컬리나우는 일상의 장보기 외에 당장 상품이 필요한 고객에게 컬리가 엄선한 HMR, 그로서리, 뷰티 상품들을 1시간 내외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라며 “연말까지 서울 내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권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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