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보낸 화환 치워라"... 화성 아리셀 화재 신원확 된 첫 번째 남성은 60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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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보낸 화환 치워라"... 화성 아리셀 화재 신원확 된 첫 번째 남성은 60대 한국인

2024년 6월 24일 오전 10시 31분, 경기도 화성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 화재가 나며 약 30명의 사상자(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직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려는 이들의 발걸음이 사고 현장에 이어졌는데 공장 직원 아내인 B 씨는 "남편이 연락 안 돼 무작정 달려왔다"며 떨리고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망자 가족으로 보이는 남성은 휴대 전화에 "시신이 어딨는지, 어느 장례식장인지 아무것도 모른다"라며 고성을 질르기도 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원픽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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