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민이 최근 출연한 유튜브 웹예능 '성시경의 만날텐데'에서 연기로 인한 예상치 못한 고충을 털어놨다.
노인 역할의 예상치 못한 영향 이성민은 과거 영화 '리멤버' 촬영 당시 80세 노인 역할을 맡았던 경험을 회상했다.
"노인을 연기하려다 보니까 몸도 그렇고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일상에서도 그 역할을 유지 했던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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