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탈주’ 촬영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탈주’에 출연한 이제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제훈은 “처음 촬영을 시작할 때 규남(이제훈)이 마른 장작으로 표현됐으면 했다”며 “3개월 반에서 4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가면 갈수록 피폐해지는 규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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