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손호영(30)이 단일시즌 연속 경기 안타 부문 단독 3위에 올랐다.
1회 초, 1번 타자 황성빈과 2번 고승민이 연속 안타를 치며 만든 득점 기회에서 첫 타석에 나선 그는 상대 선발 투수 고영표의 투심 패스트볼(투심)을 공략해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손호영은 지난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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