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父 "20살 차이 사위, 연령대 가까워 아들처럼 생각되지 않아"

김수미 아들이자 서효림의 남편 정명호와 서효림의 아빠가 ‘극과 극’ 온도 차와 함께 ‘톰과 제리’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사위가 어색한 장인’ 서효림의 아빠와 ‘장인이 편한 사위’ 정명호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방불케 하는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낸다.

서효림은 “아빠는 남편을 굉장히 불편해하는데 남편은 전혀 서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동상이몽을 하는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