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12번째 가해자로 지목된 A 씨가 재직 중인 회사에서 해고된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닥 상장사인 해당 회사의 종목토론방에는 "대기발령 따위로 대신하지 마라", "강간범 감싸주는 곳", "밀양 성폭행범 채용한 회사"라는 주주들의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 9일 한 유튜브 채널은 밀양 성폭행 사건 12번째 가해자라며 A 씨의 신상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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