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팔꿈치 저림에도 5회 지켰다→타선 대폭발 KIA, LG에 11-4 대승 '1위 수성' [MD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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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팔꿈치 저림에도 5회 지켰다→타선 대폭발 KIA, LG에 11-4 대승 '1위 수성' [MD광주]

KIA 타이거즈가 대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이로써 KIA는 4연승에 성공하며 42승1무28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최형우가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박민이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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