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석방됐다…“아직 어려, 기회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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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무고’ 걸그룹 출신 BJ, 석방됐다…“아직 어려, 기회줘야”

성폭행을 당했다며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출신 BJ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끝으로 재판장은 “반성문에 적은 글들이 형식적인 게 아니길 바라면서 형을 조정했다”며 “이 사건으로 깨달은 게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소속사 대표를 무고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3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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