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성우가 18일 수원 롯데전 6회말 무사서 좌중간안타를 날리고 있다.
장성우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5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6-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선발 엄상백은 6이닝 5안타 2홈런 1볼넷 8탈삼진 4실점으로 아쉽게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장성우가 승리요건을 갖출 수 있도록 힘써준 덕분에 2연속 선발승으로 시즌 6승(7패)째를 챙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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