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방북으로 北정찰위성 개발 가속화… 북러 군사동맹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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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으로 北정찰위성 개발 가속화… 북러 군사동맹은 아직"

태 의원에 따르면 먼저 “푸틴 대통령이 오늘(18일) 북한 노동신문에 발표한 5333자 기고문의 행간을 읽어보면 향후 군사협력 방향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을 어느 정도 알수 있다”며 “일단 우리가 우려했던 군사동맹 수준의 관계 복원에는 선을 그었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은 기고문에서 동맹이라는 표현 대신 ‘동반자 관계’란 표현을 3번 사용했는데, “이것은 앞으로 북한과 러시아 관계를 ’언제나 한 전호(참호)에 서있는‘ 관계로 발전시키자는 북한의 요구와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둔 것이라고 볼수 있다”는 게 태 의원의 분석이다.

이어 태 의원은 “푸틴은 향후 북러 군사협력방향에 대해서는 지난해 9월 김정은의 워스또츠느이 우주발사장(보스토치니 우주 기지) 방문을 언급함으로써 군사협력이 우주분야 협력 형식을 띨것임을 내비쳤다”면서 “푸틴 방북후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개발은 새로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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