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미국 조지아주 초대 경제교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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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미국 조지아주 초대 경제교류 협약체결

(우) 롭피츠 풀턴카운티의장과 (좌)신상진 성남시장, 이의준 성남진흥원장, 콴자홀 풀턴카운티개발청 부의장 양도시 우호협력 협약 체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최대 풀턴 카운티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우호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신상진 시장은 풀턴 카운티 청사를 방문해 풀턴카운티(Fulton County) 최고위직인 롭 피츠(Robb Pitts) 의장과 이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롭 피츠 풀턴 카운티 의장이 지난해 8월과 올 4월 두 번에 걸쳐 성남시를 방문한 이후 우호 교류 의향을 밝혀 경제·문화·교육 등 전 분야에서 협력 교류 강화하기 위해 풀턴카운티가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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