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결별' 속도 라인야후…"위탁관계 종료, 3개월 앞당긴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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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결별' 속도 라인야후…"위탁관계 종료, 3개월 앞당긴다"(종합)

라인야후는 당초 내년 3월로 예정했던 라인야후 본사의 인증 관련 위탁과 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 포함)와의 시스템 분리 시점을 올해 연내 완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보고한 라인야후의 분리 시점은 2025년 3월이었으나 이를 3개월 이상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라인야후 “라인 사용자 데이터, 日로 이전 중” 라인야후도 주총을 앞두고 사전질의에 대한 서면답변을 통해 향후 네이버와의 업무 관계에 대해 “업무 위탁 방식에 대해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향후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위탁 등을 종료·축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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