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의연 "최고 50만원 비급여 '다이어트주사' 명확한 효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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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 "최고 50만원 비급여 '다이어트주사' 명확한 효과 없어"

흔히 '다이어트주사'로 불리는 지방분해주사가 명확한 지방 감소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공공연구기관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의연·NECA)에서 나왔다.

이어 "현재 지방분해주사는 약제의 종류, 배합 비율, 부위별 용량, 횟수 및 주기에 대한 명확한 기준 없이 의사 개개인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부작용과 효과 등에 대한 정보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히 제공받은 후 신중하게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민정 보의연 보건의료평가연구본부 본부장은 "지방분해주사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의사별로 시술법이 다르다"며 "이 주사를 고민한다면 효과와 부작용 등에 대해 충분히 확인한 후 합리적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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