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학업, 직장 등을 이유로 평일 검진이 어려운 청년 1인가구를 위해 올해 서울 자치구 처음으로 '토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청년 1인가구 대상 평일 건강검진을 실시해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올해 시작한 '토요일 건강검진'을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눠 진행한다.
관악구에 주소지를 둔 19~39세 청년 1인가구라면 누구나 검진받을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