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조 “터미널 확장하는데 인력은 부족…파업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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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노조 “터미널 확장하는데 인력은 부족…파업 투쟁”

민주노총 인천공항지역지부 조합원 30여명은 18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올 2~5월 공사 자회사 3곳과 임금협약 단체교섭을 10여차례 했으나 입장 차이가 커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공사와 자회사 간 계약금 인상률을 기준으로 7% 임금인상과 교통비 월 26만원·직능급 월 3만5000원 지급, 4조2교대 개편을 요구했으나 자회사측이 거부해 갈등이 생겼다.

조합원들은 “제2터미널 확장에 따른 인력 충원과 처우개선, 4조2교대 개편을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7월2일 대대적인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7월 말과 8월 초에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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