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특수고용·비정규직 노동자가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차등적용 폐지 등을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최저임금 대폭 인상 △최저임금 산입범위 원상회복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최저임금 차등적용·적용제외 폐지 △원청과 프랜차이즈 본사 책임 강화 등을 주장했다.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