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 절반이 안 와'...징집을 피해 숨는 우크라이나 남성들

우크라이나 징병을 피해 강을 헤엄치고 질병을 위조한 남성들 푸틴의 징집을 피하고자 숲속에 숨어 사는 남성 러시아 '동원령' 피해서 한국 올 수 있을까 남부 오데사의 흑해를 바라보며 새 신부 타니아(24)는 친구들과 가족들이 왜 나가서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지 이해한다고 중얼거리듯 조용히 말했다.

신초프는 징집됐다고 곧장 전선에 투입되는 게 아니며, 추가 훈련도 있을 것이라 계속 강조했다.

분석: 전쟁 발발 이후 최악의 위기 상황에 처한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올해 러시아에 패배할 수도 ‘전쟁터에 가고 싶지 않다’는 우크라이나 청년들 우크라이나, 서방 무기로 러시아 본토 타격하면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까? 푸틴의 징집을 피하고자 숲속에 숨어 사는 남성 러시아 '동원령' 피해서 한국 올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