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이제훈 "구교환에 러브콜 후 캐스팅 제안, 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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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이제훈 "구교환에 러브콜 후 캐스팅 제안, 꿈 같았다"

배우 이제훈이 구교환에게 러브콜을 보낸 후 같이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또 이제훈은 "촬영하면서도 왜 이제야 만났지? 빨리 만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했다"라며 "또 연기한 모습을 보니 현상은 구교환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싶었다.이렇게 새롭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구교환 배우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고백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 분)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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