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정부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 계획에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탐사·개발부터 천연가스 액화플랜트 건설과 운영, 도시가스 배관 등 인프라 사업에 이르기까지 12개 나라에서 23개 프로젝트(탐사 3개, 개발 및 생산 8개, 천연가스 액화 8개, 기반 시설 구축 4개)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탐사개발 등 업스트림 사업부터 미드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인프라 사업에 이르기까지 역량을 전부 확보하고 있어서 어떤 식으로든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며 “가스공사의 천연가스 밸류체인 성장성이 가시화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리레이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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