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경파 루비오 의원,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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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경파 루비오 의원,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부상”

미국 의회의 대표적인 중국 강경파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러닝메이트(부통령)로 부상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맞붙기도 했으나 플로리다 예비 선거에서 패배한 후 경선에서 중도 사퇴했다.

루비오 의원은 대표적인 대중 매파 의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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