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20세 MF가 조국을 구했다'...벨링엄 결승골→'초호화 군단' 잉글랜드, 세르비아에 1-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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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20세 MF가 조국을 구했다'...벨링엄 결승골→'초호화 군단' 잉글랜드, 세르비아에 1-0 '진땀승'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주드 벨링엄이 잉글랜드를 살렸다.

오히려 세르비아가 2개의 슛으로 잉글랜드 골문을 위협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유로 2020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전력이 한 수 아래인 세르비아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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