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담보로 넘긴 차량에 위성항법장치(GPS)를 부착해 도로 훔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피해자에게 GPS 장비를 붙인 차량을 담보로 제공한 뒤 위치를 추적해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신이 판매한 차량도 같은 수법으로 훔쳤으며 약 한 달 동안 총 4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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