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유인수, 야고, 양민혁의 연속골로 이승우가 한 골을 만회한 수원을 3-1로 꺾었다.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양민혁은 이날도 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것과 K리그에서 뛰는 것 중 뭐가 더 어려운지 묻자 양민혁은 "공부가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라면서 "학업보다는 축구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다보니 축구를 더 준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공부가 더 어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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