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 이민우 어머니는 "바로 하루 전 미용실 다녀온 사실도 기억이 안 난 적 있다.지하철을 타고 어딘가에 갔다는 건 기억나는데 어딜 갔다온지 모르겠더라" 라며 그동안 가족들에게 숨겨왔던 치매 의심 증세를 고백해 가족들을 더욱 놀라게 한다.
이어 부모님의 치매 검사가 진행되고 이민우 남매는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린다.
긴 기다림 끝에 이민우 부모님의 치매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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