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이던 한 여성이 남편이 2년간 불륜을 저질러왔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
‘유방암 3기 치료 중 바람피운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14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유방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떻게 불륜을 저지를 수 있느냐”면서 “정말 속상하고 너무 힘이 든다.이러다 정말 죽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뿐이다.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라며 절망적인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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