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의 마약 중독을 알고 있었던 정재광이 알고 보니 마약 유통업자 백지원과 뒷거래 중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마약범들은 장재경이 경찰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제품인 희석한 레몬뽕을 놨고, 현장을 덮친 김창수(정재광 분)는 남몰래 장재경의 흔적이 뭍은 주사기를 숨겼다.
그제야 김창수는 장재경의 주사기를 꺼내 "그럼 이 안에 있던 것도"라고 물었고, 장재경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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