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치매 신약개발에 한국 기업 3곳이 뭉쳤다.
아리바이오는 삼진제약의 지분 투자에 힘입어 세계 최초의 경구용(먹는) 치매약 'AR1001' 개발에 탄력을 얻었고, 뇌 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과 협업을 통해 순탄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앞서 삼진제약은 지난 2022년 5월 아리바이오와 'AR1001' 국내 임상3상 공동 진행과 독점 생산 및 국내 판매권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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