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영화 재원 안정성 확보해야"…'영발기금 고갈방지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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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영화 재원 안정성 확보해야"…'영발기금 고갈방지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인 강유정 의원(비례대표)은 12일 영화 산업의 재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영발기금(영화발전기금) 고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국내 영화 산업의 핵심 재원으로 쓰이는 '영화관 입장권 부과금'의 안정성을 확보해 영화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어 "그러나 올해 초 정부가 국민 실생활에 부담을 이유로 폐지 계획을 발표해 재원이 고갈될 위기에 처했다"며 "영발기금이 축소되면 코로나 이후 위축됐던 한국 영화 산업의 존립이 위태로워질 것이라는 위기감이 확산됐다"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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