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한-베 800년 역사의 공존, K-베트남 밸리! 새 800년을 열 주춧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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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한-베 800년 역사의 공존, K-베트남 밸리! 새 800년을 열 주춧돌

경북이 스스로 찾아내고 만들어 낸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이 국가 차원의 문화교류협력 사업으로 본격 추진된다.

이 지사는 간담회에서 한-베 수교 이후 30여 년간 동반성장 중인 베트남과의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K-베트남 밸리 조성 사업을 더 이상 지자체 사업이 아닌 ‘국가 對 국가 문화교류 협력’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정부와 베트남에 건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가 가진 국내 유일의 베트남 문화 콘텐츠로 한-베 새로운 800년을 위한 교류 협력의 거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며, 대한민국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베트남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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