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저온유통(콜드체인) 분야 글로벌 기업이 충남 당진에 2천억원을 투자해 첨단 물류센터를 세운다.
뉴콜드는 앞으로 5년 안에 1억5천만달러(약 2천20억원)를 투자해 당진 송악물류단지 8만2천500㎡ 부지에 첨단 물류센터를 신축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의 우수한 식품기업들이 뉴콜드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며, 뉴콜드의 아시아 첫 진출지인 충남은 뉴콜드에게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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