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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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염모씨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마약류 남용 예방과 중독자에 대한 치료 보호, 사회 복지에 앞장서야 할 의사가 양심을 저버리고 마약류 처방을 통한 돈벌이에만 급급했다"며 "고도의 도덕성을 요하는 의료인으로서 도덕적 해이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질책했다.

아울러 염씨는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면 마취 상태인 여성 10여명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도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의사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서울 시내 다른 병원에서 환자에게 프로포폴 등을 투여하는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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