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쿠팡에 1400억 과징금·검찰고발… "검색순위 조작, PB상품 구매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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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에 1400억 과징금·검찰고발… "검색순위 조작, PB상품 구매 유도"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 기자실에서 쿠팡㈜ 및 쿠팡㈜의 자체브랜드(PB)상품을 전담하여 납품하는 쿠팡의 100% 자회사인 씨피엘비㈜의 위계에 의한 고객유인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400억원(잠정)을 부과하고 각각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 ‘쿠팡 랭킹순’ 검색 순위를 조작해 소비자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구매를 유도한 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000억원대 과징금과 검찰 고발 등 제재를 받게 됐다.

쿠팡은 2019년 2월부터 현재까지 2297명의 임직원을 동원해 최소 7342개의 PB상품에 높은 별점과 7만2614개의 긍정적 구매 후기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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