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과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는 인지장애 시니어(만 60세 이상)와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을 개최한다.
올해는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전과 연계하여 미술관 안과 밖의 자연과 정원을 관찰하고 식물을 탐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미술관에서 만난 정원과 식물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인지장애 시니어와 가족의 일상 속에서 만났던 식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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