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150만정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가에 제조공장을 세우고 이곳에서 비아그라 등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14종을 제조했다.
이들이 판매한 150만정은 시가 160억원 상당으로 식약처의 가짜 발기부전 치료제 불법 제조 수사 사건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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