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1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에서 최고지도자 배우자인 오굴게렉 베르디무하메도바 여사를 만나 문화 교류 활동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각별한 동물 사랑에 감명받았다”며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견(國犬) 알라바이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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