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태국에 승점과 득실차, 다득점까지 동률을 이룬 뒤 승자승에서 앞서며 극적으로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태국은 승점 5(1승 2무 2패)에 득실차 –2(6득점·9실점)의 기록으로 조 최약체인 싱가포르와 겨뤘다.
만약 태국이 3골 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면 태국과 중국이 승점 동률을 이루고, 득실차에서 앞선 태국이 조 2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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