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해 온 GS건설 컨소시엄이 최근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 시장은 민간투자사업 재공고를 통해 조속한 사업 재추진과 정상화에 나서겠다며 "여의치 않은 경우 재정을 투입하는 것으로 순서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GS건설 컨소시엄에 대한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를 취소하고 향후 사업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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