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문화재 훼손 사주 '이팀장', 증거인멸·도주 우려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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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문화재 훼손 사주 '이팀장', 증거인멸·도주 우려로 구속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강씨가 임군에게 "세종대왕상에도 낙서를 하라"고 지시했다는 점이다.

아동 성착취물 유포 혐의까지, 강씨의 악질적 범행 강씨의 범행은 문화재 훼손 사주에 그치지 않았다.

이팀장, 5개월 만에 검거, 증거인멸·도주 우려로 구속 사건 발생 약 5개월 만에 경찰은 강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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