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 父 8년 뒷바라지 보은 “딸 잘 뒀다” 어깨 으쓱 (아빠하고 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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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현, 父 8년 뒷바라지 보은 “딸 잘 뒀다” 어깨 으쓱 (아빠하고 나하고)

'미스트롯3' 배아현이 뜨거운 열기로 꽉 채운 즉석 콘서트를 열어 아빠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부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아빠의 고향이자 배아현의 할머니 집이었다.

한편, 박시후의 아빠는 영화 촬영 중인 아들을 보기 위해 몽골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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