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결과 장씨는 몇 년 전부터 '내 뱃속에 심장을 멈출 수 있는 기계가 들어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던 중, 이를 대중에 알려야겠다고 생각해 지난 4일 계획적으로 강남 한복판에서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장씨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현장에서 경상을 입고 구조된 피해자에게 치료비 전액 지원, 심리치료 지원 등 범죄피해자 지원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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