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219개…최창원 "관리 가능 범위까지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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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219개…최창원 "관리 가능 범위까지 줄여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그룹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핵심 자회사까지 정리를 지시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 의장은 이달 초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약 20여 개 멤버사에 자회사를 줄일 방안에 대해 보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 의장은 “관리 가능한 범위까지 자회사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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