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인근에서 영업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관광객을 태워 운행한 기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50대 승합차 기사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부산역 인근에서 허가받지 않고 승합차에 관광객을 태워 영업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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