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FA 정희재와 4년 계약…“봄 농구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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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FA 정희재와 4년 계약…“봄 농구 목표로 최선 다하겠다”

소노는 16일 “포워드 정희재와 계약 기간 4년에 첫해 보수 3억 5천만 원(인센티브 7천만 원 포함) FA 1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24시즌에는 전 소속팀(창원 LG)의 부주장으로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책임감과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했다.

정희재는 구단을 통해 “좋은 제안을 해준 소노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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