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납치 살해’ 용의자 3명의 신상이 현지 언론에 의해 노출됐다.
15일(현지시간) 더 네이션 등 태국 현지 언론은 ‘한국 경찰이 파타야 한국인 남성 살해 용의자 3명 중 1명을 체포했다’는 소식을 다루며 이들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했다.
창원지법 김성진 부장판사는 15일 오후 살인방조 혐의를 받는 이 씨(A)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도주 우려 및 증거 인멸이 염려된다"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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