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논란 많은 VAR 없애자" 주장…EPL, 다음달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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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논란 많은 VAR 없애자" 주장…EPL, 다음달 표결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이 프리미어리그(EPL)에 비디오 판독(VAR) 폐지를 요청하면서 다음 달 리그 총회에서 이 사안이 표결에 부쳐지게 됐다.

16일(한국시간)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울버햄프턴은 다음 달 6일 EPL 20개 구단이 모이는 연례 총회를 앞두고 VAR 폐지를 요청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리그에 공식적으로 제출했다.

BBC는 "EPL은 이것(VAR 폐지)이 근본적으로 올바른 방향이라고 믿진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울버햄프턴과 다른 팀들이 시스템에 불만을 갖는 건 명백하지만, 리그는 VAR을 제거하면 오심이 늘고 잠재적으로 심판들이 현재보다 훨씬 더 큰 비판을 받게 될 거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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