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하다 적발됐다.
15일 MBN 등에 따르면 교육 당국은 최근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A씨가 학교 급식 재료를 빼돌려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제조사 관계자는 MBN에 "학교 급식에만 납품하는 떡이 중고 물품으로 올라와서 확인을 해봤더니 아침에 만들어서 납품한 떡이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