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미 대선 바이든-트럼프 TV 토론, 6월 27일,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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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미 대선 바이든-트럼프 TV 토론, 6월 27일, 9월 10일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에서 각각 민주당·공화당 후보로 재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첫 TV 토론이 6월 27일과 9월 10일로 확정됐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유튜브 영상과 서한을 통해 오는 9월 이후에 세 차례 예정된 초당적 대선후보 토론 준비위원회 주관의 토론 일정 대신 6월과 9월 두 차례 TV 토론으로 맞붙자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을 앞두고도 벌인 두 차례 TV 토론이 각각 9월 29일과 10월 22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일정은 3개월 이상 이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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