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 성향 슬로바키아 총리, 괴한에 총격 당해 생명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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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성향 슬로바키아 총리, 괴한에 총격 당해 생명 위독

친 러시아 성향으로 알려진 슬로바키아 총리가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 됐다.

그는 해당 지역의 병원 도착 당시 의식이 있었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해 더 큰 병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의식을 잃었다.

피코 총리는 지난해 10월 총선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온당한 행위라고 발언해 물의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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